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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2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흙기사★
추천 : 0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5 17:48:54
외할머니랑 오리역에서 밥먹고 헤어지는길
할머니는 용인쪽으로 가는 820번 버스를
타셔야 하는데 지하철타고 정자역으로 가신댄다
자리가 없어서 편하게 앉아가시려고
사람들이 자리 안비켜주냐는 내물음에 웃으시며
"안비키준다" 라고 하시며 가시는데
그 뒷모습을보면서 난 참 안타까우면서도
화가난다
난 나이드신분들이나 서있기 불편하신분들께 항상
자리양보해드리고 그게 도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살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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