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초선 의원들이 초선의원 연찬회에 가는데 의원전용 출입문 이용... 300미터 이동에 버스 6대 동원... 1층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3대 잡아놔... 졸다가 세비 이야기 나오니까 정신 번쩍..."
이런 이야기인데요 상당히 악질입니다. 정치혐오감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너무나 노골적입니다. 당연히 리플도 정치혐오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버스 동원하고 엘리베이터 잡아놓은 건 초선 의원들이 아니라 국회사무처입니다. 의원전용 출입문도 국회 사무처가 정한 거고요. 물론 국회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의원 출신입니다.
새누리당 출신 사무총장의 잘못을 초선의원들 잘못으로 돌리고 있네요. 정말 악질 기레기입니다. 이 악질 기레기의 이름은 남궁욱입니다.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