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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를 잡으러 돌아왔습니다
게시물ID : diablo3_137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agonborn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5 19:31:03
몇년 전, 디아블로 3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흥분했습니다.

블리자드 이놈들이 스타2를 만들더니 디아3를 만드는구나, 이제 워4랑 와우2를 만들 일만 남았겠군 하고 생각했죠. 아쉽게 뒤에건 이루어 지지 못했지만요.

어쨌든, 나오고 나서 며칠동안 인기가 절정일 무렵, 형님께서 전태일 책이 나왔다고 직원들을 감시하는 E마트(저는 약자를 썼습니다. 특정 마트를 비난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닙니다)에서 디3를 사오셨더라구요.

일반 라이트 유저는 법접할 수 없는 난이도가 제 살을 찌르고 눈을 파고 심장을 찢고 뇌를 지지더군요. 몬스터놈이 비전에 속박까지 있으면 그대로 회색화면행. 와. 미치겠더군요.

형은 마법사 57렙에서 접었습니다. 하지만 전 꾸준히 하여 부두게이 60렙을 달성. 그리고 접었습니다. 



그런데 스타2가 부분 무료화가 됬더군요. 그래서 스타2를 하기 위해 배틀넷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스타2를 하기 위해 배틀넷을 켜면 디아블로가 눈에 밟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아3를 다시 시작해 볼까 했죠.

그렇게 저는 수도게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을 적는 이유가 무엇이냐

간식은홍삼#3250

오유에 관련된 채팅 서버라든지 있으면 친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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