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구정은 잘 보내셨는지요 ㅎ
술 한잔에 올 한해 건강하시고
술 한잔에 올 한해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퇴근 후에 쌩뚱맞게 외롭다는 느낌이 드네요.
봄 가을에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하던데 어째 저는 각종 이벤트데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보다
지금이 많이 외로운거 같습니다.
술게에 고등어시절 친구녀석이 있네요.
어쩌다 사이가 틀어진건지 연락도 끈어지고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을때 괜히 당황해서 꺼지란 한마디가 내내 마음한켠에 걸립니다.
지금도 애정에 목말라 있고 건강도 많이 안좋은 내친구녀석이 올해부터라도 정말 잘 되길 빕니다.
그때 당황해서 한 한마디가 계속 미안하다. 신
마지막으로 친구녀석과 모든 오유인들이 가내평안 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안생길꺼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