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자체는 제 기준으로 봤을때 명작이라고 불릴 만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워낙 감성적인거를 좋아하다보니까 푹 빠져들 수밖에 없죠. ㅎ
그래서 여러 번 보게 됐네요. ㅎㅎ
3D 두 번, 디지털 한 번, 4D 한 번 보고 바로 현장예매
참고로 3D 티켓 하나는 제 친구 한 명이 가져갔고, 4D 티켓 하나는 잃어버렸습니다.
4D 볼려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1시간 20분동안 전철타고 영등포 가서 극장에서 1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그만큼 저는 4D가 만족스러웠어요. ㅎ 물론 일반적으로 평이 별로긴 하지만요 ㅋ
물론 왼쪽 티켓 보시면 아실듯이, 이번 주 금요일에 또 영등포까지 가야겠네요.
흠... 뭐,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