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행 169-1번에서 지갑잃어버리신분

2012-05-24 13:02:50추천 11

지갑 잃어버린 사람이 지갑에 천만원 있었다고 주장하고 천만원 내놓으라고 하려면 그 지갑에 천만원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에 말도 안 되는 사기 수법이라는 낚시글 보고 아직까지 낚이신 분들 많네요. 법적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은 아주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지갑 주인이 꼬장 부리면 일 복잡해지는 건 맞지만 돈 물어주실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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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음악대

2012-05-24 08:20:43추천 9

정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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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디

2012-05-24 08:43:40추천 0

나를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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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누룩돼지

2012-05-24 08:46:42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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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맛사탕★

2012-05-24 08:47:30추천 3

궁금해서그런건데 바로 경찰서 가져다주면 더 빠르지않나요?
이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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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on

2012-05-24 08:47:32추천 126/10

지금 당장 이글 지우고 지갑 함부로 찾아주시면 안됩니다.
지갑 찾아주다가 그쪽에서 현금 천만원 들어 있었다고 불면 천만원 물어줘야 되는지라서 당장 그만두세요
선행 했다가 좆되는게 우리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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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이쁜잉

2012-05-24 09:03:02추천 0

씨발 ! 내 지갑도 이런분이 줏으셔야 했었는데 ㅠ ㅠ
지갑도 잘 안들고 다니는데 하필 그날 현금을 왕창 가지고 나간날 , 하필 그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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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속통통이

2012-05-24 09:12:06추천 4

저도 지갑잃어버리고;;ㅜㅜ

대학교였는데;;;신발;;그날따라 왜 20만원이나 들어있어서;;ㅜㅜ
;;
근데 학교근처 병원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는 게 더 웃김-_-
지갑 주으신 분이 병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그걸 병원 간호사가 받아서 지갑 안에 들어있던 엘지텔레콤에
연락해서 엘지텔레콤에서 근처 병원에 지갑있다고 찾아가라고 연락왔던 건 유머;;

지갑찾으러 갈 때 간호사랑, 아주머니 드리라고 음료수 두 박스 사들고 가서
찾아왔었는데 지갑에 암 것도 안 들었는데 이런 거 받아도 되냐고
겸연쩍어 하던 간호사도 기억 나네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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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솔로

2012-05-24 09:39:44추천 0

의도는 좋지만 바로 지구대에 갔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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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1호

2012-05-24 09:51:53추천 0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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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자부심

2012-05-24 10:11:12추천 3

작성자입니다ㅎ 지갑 경찰서가져다주면 뭐 서류같은거쓰나요? 제가 일두개하고 학원도다니고있어서 경로를 이탈 하면 바로지각을할수가있어서요ㅠ 그냥 경찰서에 전달만하고 바로나오면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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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u

2012-05-24 10:14:19추천 0

젭라 169-1
내 훈련병때 번호네. 민방위 편입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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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거벗을게

2012-05-24 10:21:19추천 20

11지갑 주워서 경찰서 갖다줘봤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돈 100원 하나까지 다 확인합니다. 서류는 경찰관이 물어보면서 다 작성을 하더군요.
그리고 주인이 근처에 있다고 하면 주인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던데요? 전 기다렸음.

만약 주인이 와서 어 돈이 다르다 or 안에 있던 물건이 없는 것 같다, 이러면 콜로세움 열립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지갑을 우체통에 넣는겁니다.

비록 주인에게 돌아가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그래도 못 찾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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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임?

2012-05-24 10:35:26추천 2

그냥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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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2012-05-24 11:01:08추천 0

좋은 의미로 글을 쓰신건 알겠지만 섣부르신 것 같아요. 돈이 많이 들어있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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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홍시

2012-05-24 11:29:27추천 1

그냥 우체통에 쿨하게 넣어두면 알아서 경찰서로 지갑이 흘러가고 경찰이 지갑주인한테 연락하거나 갖다줌
지갑 잃어버렸는데 한달 쯤 지나고 그렇게 돌아온적이 있음 자격증 재발급 같은거 다했는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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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이오리

2012-05-24 11:46:36추천 2/5

그냥 버리세요
요즘 지갑 잘못 찻아주면 쪽박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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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스터

2012-05-24 12:27:17추천 8

우리나라 참 썩어간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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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고보니약

2012-05-24 13:03:36추천 2/3

그거 그냥 찾아 주지 마세요....
저 그런거 선핸 한답시고 했었다 500만원 더줬어요....
진짜 그런거 그냥 찾아 주지 마세요...
버리시던가 하세요..... 진짜 님도 제꼴 나면 어떨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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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개도물어

2012-05-24 13:01:11추천 12

↑몇대 맞을래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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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Eyes

2012-05-24 13:01:29추천 0

닭날다♪ /
헬게이트 앞에서 셔플추는소리하네
그냥 혹시나 보고 연락할까 싶어서 게시글에 올려놓고 사람들이 좋은뜻으로 추천준건데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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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et™

2012-05-24 13:02:42추천 5

계속 띄어쓰기는 잘 하지 않아도 맞춤법은 정확하게 쓰려고 노력하던 분이 갑자기 마지막 문장에.

'마지막으로 웃끼지않아싀 죄송합니듸' 로 웃기려는게 포인트인거죠? 아...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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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진리

2012-05-24 13:02:59추천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간당하는거 도와주면 오히려 폭행죄가 되고 지갑 찾아주면 지갑 주인이란 새끼는 사기나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양심이 썩은건지 나라가 썩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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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실룩

2012-05-24 13:05:21추천 0

닭날다

38선 앞에서 롤리폴리 추다 AK47 헤드터지는소리 쫌 하지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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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탭탭

2012-05-24 13:05:36추천 14

요즘 지갑을 이용한 범죄가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윗 분 댓글 처럼
'지갑 주인이 꼬장부리면 일 복잡해지는 건 맞'습니다.
당연히 끝까지가서 결백이 입증되면 돈은 안 물어줘도 되겠지만 존나 귀찮은 일이 생기는 겁니다.

대게 수법이 이렇다고 합니다.
은행에서 500만원정도, 꽤 큰 금액을 인출을 합니다. 인출 기록이 있겠죠?
그리고 그 중에서 50만원 정도만 넣은 지갑을 '바로' 잃어버립니다.
지갑을 찾아주면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여기 인출기록이 있는데, 내가 '바로' 잃어버렸는데 돈이 없어졌다.
하면 정말 골치아파집니다.

그냥 줍지 마세요. 못본척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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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께랑께~

2012-05-24 13:06:04추천 0

닭날다 아요세 미친새끼들 외케 만냐 대가리 똥만 가득한 인생 낙오한 새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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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참더럽다

2012-05-24 13:06:17추천 7

이와같은 일로

atm 기에 카드를 넣고 돈을 찾고 지갑을 냅두고간 아줌마가있었으예

바로 들어온 총각이 그걸 보고 아주머니한티

뛰가서 지갑을 놓고 갔다고말했으예

아주머니가 갖다달라고 다리가 아파서  라고했으예

그리곤 그 착한 총각은 갖다 줬죠

근데 아줌마한테 30만원물어줬어요 -ㅅ- 어.. 신기하네..  뭐임??

아줌마는 머리가 좋았으예  자기가 가지러가면 사기를 못치니까 갖다달라고

atm 기에는 카메라가있으니까 갖다달라고하면  카메라를 피할수있응께   그리곤 그착한 총각은

1년에 2천만원이라는 등록금을내는 대딩인데 1시간에 4800 원버는 앤데  30만원이 털렸으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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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멍이⊙

2012-05-24 13:06:49추천 2

와나 이글보니까 또 생각나네 불과 2주전인데....씨발 228공원 옆 롯데시네마에서 8시쯤에 어벤져스 보려고 표끊고 뭐잠깐응모권

적다가 키지갑 응모권통옆에 나뒀다가 까먹고 햄버서 먹으러 갔는데 계산할때본까 지갑이 없어서 아차싶어 갔는데 역시나 없더구나..

존나 일단 흥분가라앉히고 고객센타가서 혹시 분실물들어온거 있냐고 물어보니까 없다고 하더구나,,아,.,..혹시 CCTV확인되냐고 하니

이건 또 뭐 경찰불러야된데서 경찰불렀다또 확인하니까 니가 내 지갑을 아주 스무쓰하게 가져가더구나....

그거 여친이 일본여행가면서 면세점에서 사준거라 존나 아끼면서 쓰던건데...ㅜㅜㅜㅜㅜ돈도얼마없었을텐데 그냥 고객센터 주고 가지..

차키는 다행이 주머니에 빼놔서 집에 차는타고왔다 개놈아 카고 여친이 더 좋은 지갑사줬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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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다♪

2012-05-24 13:18:51추천 11/18

하이고~좃나 재밌네.씨발 http://cafe.daum.net/qingdao77/2M35/2922 http://cafe.daum.net/epolicefriend/Q27O/818
비싼밥 처먹고 할일없는 종자들 많나보네? 이딴게 베오베라니..심심함 잠이나 자라. 잉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