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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야기(실화)
게시물ID : freeboard_744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이네아빠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5 20:38:39
몸이 아프다...

이상한 사람이 주사를 놓으려 한다

주사만은 제발 주지말라고 애원을 하자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간다...

어디로 데려가는지 몰라 불안에 떨고있다.

하...나를 어디로 데려가는건지....

구석진 방으로 나를 데려가 방에 집어 넣는다..

나를 침대에 눕히더니 커텐을 친다..

나는 더욱 불안하다...

어떤 남자가 오더니 내 입에 재갈 비슷한것을

물리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기다린다...

하...난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갑자기 입안으로 긴 무엇을 집어 넣기 시작한다..

구역질이 나오지만

남자는 나보고 금방 끝나니 조금만 참으라면서

자꾸만 집어 넣는다...

1분이 한시간 같다....

얼마나 흘렀을까...

중간에 사진을 찍는것도 같았다...

드디어 내 입에서 긴것이 빠져나왔다..

난 토할거 같았지만 

사람들 앞에서 토하는것만은 피하고 싶어서

꾹 꾹 참아본다...













아... 


아.....

드디어.....




위내시경이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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