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20&newsid=20090630190005718&p=yonhap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이 탈북자(25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자신이 남한사람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6.3% 였다 라고 말했다. 라고 말햇다는 내용입니다.
목적도 이유도 원인도 홍사덕이 누군지도 모르겠지요?
(다른건 몰라도 사덕이가 누군지는 당신들은 알아야 겠습니다.)
§자~ 설명 들어갑니다.§
그는 과거 중앙일보 민주당에서 활동하였고
04년 한나라당 원내총무로서 민주당 유용태 원내총무와 함께 노무현대통령 탄핵안을 통과시킨 사람입니다.
"탄핵반대 촛불시위 참석자들은 실업자"라는 등의 여러 개소리를 남기신 "망언의 달인" 이십니다
"내가 당선이 되면 대통령에서 하야를 하고, 자기가 떨어지면 영영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
는 용기?있는 말씀을 남기시곤 (낙선!)하신 "병맛의 대가"이십니다
의원임기 마지막으로 이라크참전 용사들에게
" 이라크 파병이 되면 자기 자신도 이라크에 가서 1년동안 참전하고 오겠다..."고 말씀하시곤
임기가 끝나고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었다"면서 발뺌하신~ MB뺨치는 "구라 전문가" 입니다.
07년 7월에 복당 신청을 하였고 이명박 후보측의 반대로 쫓겨난 "찌질이"입니다.
2008년 3월, '친박연대'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고,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 서구에 출마(당선!) 된 "철새"입니다.
당선 후 한나라당에 ☆복당 하였지요.. (민주당→한나라→친박→한나라)
하여간 이분이(노무현대통령 탄핵/한나라당 총무)시절 남기신 말 중
"바보같은 국민은 몇일 지나면 괜찮은 병을 가지고 있어서 괜찬다". 라는
한국 정치역사 에 남을 명언이 있습니다.
혹시 당신은 '몇일 지나면 괜찮을 병'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