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부분의 국민들이 여러 형태의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하고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민간의료보험의 도입은 국민건강의료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는 비급여 항목들을 보장하기위해
시작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민영의료보험이 다양화 세분화 되면서 여러 방법으로
국민들의 돈을 가져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품이 다양화되어있지도 않았고, 약관을 몇번 읽어보면 대부분 이해하기가 쉬운 상품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전문용어들이 난무하여 의료관계자가 아닌 국민들은 읽는것 조차 불가능한 약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민간의료보험의 최종적 목표는 국내 보험체계를 미국처럼 만드는것!
현재는 민간의료보험 국가의료보험 비용이 크게 들지 않지만
위에 보이는 단계가 실행이 된다면 궁극적으로는 미국처럼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보험에 지출하는 비용이 각 가정마다 늘고 있고
OECD의 통계를 보더라도 대한민국의 민간의료보험 비용과 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가율은 OECD국가중 최고치 이며 멕시코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보험 실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