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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원마저 "'임을 위한 행진곡' 막는 박승춘 국정조사
게시물ID : sisa_735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12 21:17:47
[한겨레]5·18 기념곡 지정 완강 거부
하태경 “북 찬가로 왜곡 인식” 비판
박승춘 돌출행보 뒤엔 청와대의 용인
5·18이 다가오면서 이번 36주년 기념행사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여소야대 국회로 바뀌면서 해묵은 논란이 매듭지어지리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여전히 유보적인 태도다.
정치권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장에 부정적인 정부의 완고한 태도 배후엔 주무부처 책임자인 박승춘 보훈처장과 이를 용인하는 청와대가 있다는 시각이 많다. 일부 여당 의원들도 이에 동의한다. 지난해 5월 박 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한다는 이유 등으로 경질을 요구했던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20대 국회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승춘 보훈처장
박승춘 보훈처장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512193609096&RIGH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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