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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게시물ID : gomin_735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oa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4 03:24:27
남자들이 주위에 엄청많던너였지
나만나고 초장기 까지만해도 진짜 남자많구나 라는걸 실감할수잇게하던너였지
춤도 엄청좋아해서 클럽가는걸 좋아하고 몸매도 좋아서 늘 불안했어
그에비해 난 주위에 여자도 없고 연락하는 여자도 없고 술도 잘 안마시는 그저 나이만 먹은 재미없는 놈이엿을꺼야
그런내가 좋다고 하던너 사실 첨에 왜 나같은놈이 좋을까 라는생각도 햇엇어
그리고 날 만나면서 점점 변하던너
주위에 니 절친들이 니가 그렇게 변한게 신기하다고 하더라
클럽도 안가고 남자도 안만나고 그래서 한번 물었엇지
애들이 너 완전 변했다고 한다고 남자들도 잘 안만나고 클럽도 안가고
웃으면서 얘기햇지 내가 너무 바보같이 너만 바라보니까 전염되는거 같다고
그리고 지금은 스스로 남자들 다차단하고 나만 잇으면된다고 하는니가 너무 고마워 춤추고 싶다면서 클럽못가게 하는 내가 미얀해 질정도로
내앞에서 귀엽게 춤추는 너 볼때 정말 이런게 행복이란걸 느껴
근데 요즘들어 내가 너무 무능력해지는게 힘들어..
너 밖에 모르고 한눈 안팔고 너만 볼 자신 있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 머든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고 하나라도 더 사주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딴남자만낫으면 정말 좋은옷에 좋은차타고 행복해할 너를 내욕심에 잡아두는것같아서 너무 미얀해
이 행복 안깨지게 더 힘내고 더열씸히해서 좋은것만 보여주고 입혀주고 사랑해줄게
널 만나서 너무 행복해 누구에게도 말못한 혼자만의 다짐이야
내가 한심하단 생각 안들도록 스스로 미얀하단 생각 안들도록 열심히 살아서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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