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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20대 국회 첫 이틀치 세비, 서민부채 소각에 기부”
게시물ID : sisa_735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1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13 10:24:56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당선인들이 20대 국회 개원 후 이틀간 받는 세비를 '악성 가계부채' 소각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12일(어제) 저녁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민주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 종합 토론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기동민 대변인은 "개원 후 첫 세비를 의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한 끝에, 서민 고통 해소 차원에서 서민을 괴롭히는 악성 채권을 소각하는데 쓰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개원과 함께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국회의원 세비는 1인당 66만5천 원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6만5천 원씩 더민주 당선인 123명의 세비를 모두 모으면 약 123억 원의 부실 채권을 소각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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