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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3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게유명인★
추천 : 2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12 08:15:51
일단 재밌게 보긴했어요. 개꿀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영화값이 아깝지도 않았네요!
툼레이더가 겜원작인줄은 오유에서 그 게임작화(?)
변천사 게시글을 봤음에도 까맣게 잊고 갔네요.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었던건 기억합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안찾아보고가서
포스터만 봤어요. 와 액션물이다 보러가야징ㅋ
일단 처음에 히미코 전설 나오는거보고 음..
얘네가 드디어 이집트 미라 써먹을게 없어지니
동양으로 오는구나ㅡ 죽음의 바다가 저주때문이
아니라 방사능때문이겠지라는 생각을 하며ㅋㅋㅋㅋㅋ
주인공은 왜케 멍청한지 보면서 복장터지고..
나같으면 싸인하고 유산 일부 떼어서
용역 고용해서 큰 배 타고 야마타이섬 가겠어요..
왜 아버지 유품까지 팔아서....
아니아니 그걸 떠나서 그럼 적은돈으로라도
방탄 조끼를 안에 입던가 허벅지에 칼이라고
매달던가 하다못해 자기 죽이러온 남자 죽였으면
그 남자 총이라도 뺏던가! 아 이건 물에 젖어서 안되나
아무튼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와중에 무덤 들어가고나서부터 공포의 시작..
007같은 액션물일줄 알았는데 진정한 공포는
무덤들어가고 나서부터였네요 개무서웠어요
1천명의 종 시체가 좀비될줄 알았고 ㅋㅋㅋㅋㅋ
무덤열때는 눈가리고 봤어요.....
우왕 예쁜언니 액션한다 하고 가시는분들중
잘 놀라고 무서움 많이타는 개복치 있으시면 조심하세용
기억에 남는건 주인공의 근육팔뚝과 점프실력
그리고 처음 장면 투블럭 인물이 주인공
대신갔으면 처음부터 보겔 압살하고 장악하지
않았을까하는...
ㅎㅎ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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