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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73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곶감좋아하니★
추천 : 14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12/21 19:09:24
때는 한달전
우리집엔 엄마아빠 코카스파니엘이랑 이구아나랑 두꺼비 두마리
이렇게 살고있었어요
이구아나통이 좀 작은것같아 사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시장갔다오는길에
마침 딱! 맞는 크기의 케이지가 있었음!!!
엄마는 케이스를보려고 가까이갔는데
톱밥과 햄스터집?과 그..그뭐죠 햄스텀뺑뺑이뛰는 그..
그게있었죠 ㅋㅋ
엄마는 아 .. 햄스터키웠던집이였나보다 하고 가져오려는데
톱밥이움직였대요 ㅋㅋㅋ..
그래서 자세히봤더니..
그안에 고슴도치한마리가 ㅠㅠㅠ
그렇게... 냥줍도아닌 고줍을하게되고..
우리집에 데려왔지용*-*
나도 연락받고 얼른집갔는데
넘넘귀여웡!!!!!!!
고슴도치는 가시세운다는데
울집고봉이 (이름이 고봉..ㅋㅋ)는 첨부터 가시도안세우고
먹이도 엄청잘먹고 ㅠㅠㅋㅋㅋ
추운날에 밖에서 늦게발견됐으면..ㅠㅠ큰일날뻔했는데
울집에 복덩어리로 생각하고있어요
지금은 너무잘먹어서 살이더쪘다는...ㅋㅋㅋㅋ
모바일이라 사진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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