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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188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aceDandy★
추천 : 2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6 01:41:51
때는 몇달전 저희 아버지의 공장에서 노동갈취를 당할때였습니다.
유리를 자르고 각면 치고 구멍뚫는 그런 공장을 합니다.
각면치는 기계에서 한 300장을 쳐야하기때문에 지루해서 노래를 듣죠
ㅋㅋㅋ 아버지가 현장가시고 이때다!! 하고 노래를 부르죠
연애 셔큘레이션 네가모르는 이야기 백금디스코 경계의 저편 op ed
등등
열심히 불렀어요 목 빠지게 진짜 노래방가도 그렇게 안부르는데
삘이란게 참...ㅋㅋㅋ
누군가 어깨를 두.드.리.고
그리고 흑역사는 그 다음부터였죠
일당으로 일하시는 아저씨들 2~3명
손님(?)으로 보이는 분 2명
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아저씨 한분은 제 뒤에서 리듬에 맞춰 춤추시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
하...그래서 아직까지 공장에 들려서 아저씨들 보면
저를 보면서 슈퍼스타J라고....ㅋㅋㅋㅋ
쓰고나니 훈훈역사같기도 하고?
그럼 전 내일 중2병 보러가야되서 눈팅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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