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하렘의 승리자는 접니다.
게시물ID : gametalk_160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얌마욤마
추천 : 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6 02:06:56
심즈3로 할것이 생각나 부리나케 키고는 제가 제일 아끼는 남자심하나와 여자심 여러명을 한 집에 넣고 돌렸습죠. 
여자심 중에는 제 모습을 본딴 자작심도 있었습죠.

하지만 남자심은 고.....아니 여자보단 원예에 관심이 깊으신지라 통 친구 이상으로 발전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케미는 두명에게 꽂혔으나 그것뿐. 

여자심조차 남자심에게 사랑의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친구먹으면 관심있는 상대에게 첫키스하기던가 뭔가 희롱하는 행동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유일한 희롱은 저와 닮은 심이 있는 두칸짜리 옆 한칸짜리 소파에 남자심이 앉길래 자작심 옆에 앉혀주었을때 자작심이 수작걸려고 어깨를 감싸안으려다 싸다구를 때려버린 것을 제하고는 없었습죠.

이 상황에 질린 저는 스토리모드라는 것을 끌고왔고 컴퓨터가 정해주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키자마자 썸씽이 연달아 4명에게 일어났고 서서히 관계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4명 중 서로 호감을 느끼던 여자심이랑 사귈것이라 생각했지만 남자심은 그들을 전부 제치고 저를....아니 저와 닮은 심과 사귀고 집을 얻어 동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마 희롱하는 꼴은 오글거려 볼 수 없었지만 

이 하렘의 승리자는 저입니다. 

제 아이는 저만 가질 수 있는 겁니다.


※이 플레이엔 아이낳기를 제하고는 유저의 개입이 한사코 없었음을 밝힙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