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위부터 머핀이랑 다람이,머핀이,초코 순이에요! 그리고 덤으로 우리꽁츼... 안녕하세요 꽁츼 입니닼ㅋ.. 엊그제 버려진 애기 고양이들 구조아닌 구조를 하고 오유에 애기들 업어가실분들 구하는 글 올렸는데요 ㅎ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격려 문자 보내주셨더라구요!! 애기 두마리 쌍둥이고 한번 버려져서 서로 너무 의지하는 애들이라.. 따로보내기가 맘이 아파서 따로 분양하시겠다고 하신분들은 제가 기다려 달라구 문자보냈는데 그러다가 두마리다 대려가신 다는 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그런데 ㅜㅜ... 결국 못대려가셨어요... 그때는 저도 애기들 걱정에 흥분되서 제생각만 하고 문자로 약간 화내듯이 보내버렸네요.. 그분한테도 사정이 있었는데... 문자로 사과보내려고 했는데 탭이...망가지는 바람에 번호가 날아가 버려서 연락을 못드렸어요ㅜㅜ 이글로 라도 죄송하다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ㅜ 그래서 애기들 따로 한마리씩 대려가신다고 하신분들 한테도 연락을 못드렸네요ㅡㅜ.. 그러다 병원에서 애기들을 맡아줄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된다구 ㅜ.. 끝까지 입양이 안될경우 안락사까지 갈수 있다고 해서 너무 겁났는데 ㅜㅜ.. 탭 수리하고 연락처는 날아갔는데 ㅜㅜ 다행히! 현이님!이 카톡에 있더라구요 ㅜ... 어렵사리 번호 알아내서 문자드렸는데 키우는 냥이가 있어서 한마리 밖에는 못대려 가신다구 그러셨거든요ㅎㅎ... 그래두 정말 믿음가는 분이셨구 또 대화두 오래 했던 분이셔서 믿구 보내기루 했답니다 ㅜ 다른 한마리는 제가 아는 분께 보내 드렸구요 ㅜㅜ... 중간에 폰이 망가져서 연락을 못드린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까만 초코가 먼저 입양됬는데 ㅜㅜ 데려가는데 머핀이가 어찌나 울던지... 오늘 머핀이 입양보내러 갔는데도 계속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흐륵 ㅜㅜ.. 그래도 두마리다 지금은 안정찾구 새로운 집에서 적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머핀이는 아직 이름은 안지었다구 하셧구요 ㅎㅎ 초코는 키키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구요 두마리 다 업어올때 눈에 난 염증은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많이 나앗어요! 초코도 코주위 털 빠진것두 다 낫구요 ㅎ 특히 머핀이 눈이 진짜 많이 부어서 눈도 못떴는데 ㅜㅜ 이렇게 똘망하게 !ㅋㅋ 이번 일로 오유의 힘!을 느꼇구 ㅜㅜ 오유엔 진짜 천사밖에 없다는걸 알았어요!! ㅜㅜㅜ 애기들한테 관심 가져주신분들 저한테 연락주셧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