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뜬 ''문재인 사퇴 요구 사무실 인질극'에 대한 종편 앵커 말장난에 대한 표창원의 일침'을 우연히 보다가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 사무실에 걸린 현수막의 글씨체와 색감이었습니다.
나눔 고딕에 반듯반듯 통일감 있는 폰트와 색감..

세월호 유족에 대한 핍박, '위안부'피해자분들에 대한 무례, 반역사적 국정교과서 지지, 김무성 유승민 사퇴요구 등의 집회에 나온 현수막의 그것들과 완벽히 맞아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