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 특이한 사고방식인데, 인터뷰 시작때도 그러셨는데

내가 당선이 안되더라도 47~48% 해놓으면 다음에 누가 된다.

내가 징검다리 역활을 하겠다는 것은 누구에게 배우셨나요? 

박재호 : 끼리끼리 기득권이 너무 강하기에 세상을 바꾸려면 하루 아침에는 안된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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