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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3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유용용
추천 : 1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26 00:21:16
PT중에 옆에서 개인운동하던 다른 트레이너,
"이제 대회 준비하실거예요?"
제 트쌤도 거드시고...ㅋㅋㅋ 하지만 전혀 그럴 몸도 아니에여.. 매우 부족
케틀벨 스내치 하는데 또 옆에서
"3개월만에 스내치까지 하세요?"
저희 트쌤이 코어운동을 강조하는 분이라 케틀벨은 여러 종류 번갈아 가며 시키시거든요..
투암스윙은 기본이고 원암스윙, 원암크로스, 스내치, 클린..
케틀벨은 또 응용이 다양하구
운동 마무리로 플랭크하는데 코어는 확실히 단련된 것 같다며 오히려 뿌듯해 하시던 트쌤...ㅋㅋㅋㅋ
얼마전 다게에서 플란체 동영상보고 멋있어서 오늘 트쌤한테 여쭤봤거든요. 많이 어렵냐고..
트쌤이 시범을 보여주더니 다음에 목표는 플란체로 하자고 하시네여 ㅋㅋ무서워
여자도 할 수 있다며..ㅋ 이건 뭐 농담이겠죠 ㅋ
오늘 운동하며 이래저래 들은 말들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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