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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별그대 괜찮게 봤습니다.
게시물ID : drama_8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팍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6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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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코난이 수수깨끼는 모두 풀렸어! 라고 외치며

그간에 일어난 상황을 다시 보여주는 느낌이었고요. 

현실성을 따지기 시작하면 도민준이 외계인이라는 것 자체가 이상하고

도민준의 능력을 우리 스스로 제한하고 의문을 가지면 드라마를 보기 힘들겠죠

하물며 슈퍼맨은 크립톤 행성에서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지구에서는 태양의 힘을 받아

인간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는 것 처럼 도민준도 그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주목한 내용은 도민준과 재경의 이야기 보다 

천송이와 아버지의 만남은 나름 자연스럽게 엮어냈다는 점 입니다.

사고 - 특이 혈액형 - 수혈을 하기 위해 달려온 아버지가 돌아오는 방법중에 무난한 편에 속했다고 보고요



또하나 어제 키워드는 도민준의 사진을 보고 급새 알아본 청송 별장 관리인과 검사실에 심어둔 재경의 끄나풀

휘경이 촬영장에서 발견한 K와 정신병원에서 환자목록을 보지도 않고 그런사람 없다고 한 병원직원

아들을 어려워 하는 재경의 어머니와 어릴적 일을 감추고자 하는 회장의 태도였다고 봅니다.

도민준의 정채가 드러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재경의 정체까지 의심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결론적으로 두 사람다 정체가 드러나겠지만

서서히 인간의 모습이 되면서 능력을 잃어가는 도민준은 결국 외계인이 맞는지 알 수 없게 되지만

소시오패스 재경은 그 모습을 잃지 않을테니 결국 잡혀가는 것은 재경이고 

햄볶는것은 도민준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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