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길씨가 들어온지 언 1년 9개월.. 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김태호pd가 이미 6인체제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길씨를 믿고 투입시킨지 2년이 다 되가는데 길씨는 pd와 무도 팬들한테 큰 실망감만을 주고있습니다.. 초기에 열정이라도 있었던 그는 이제는 열정마저 사라져 무한도전에 걸림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레슬링경기에서 열심히 하지도 않고 졸기만 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무도 팬들이 바라는건 웃음보단 무도를 향한 열정인데 그걸 모르고 길씨는 그저 취미용,밥벌이용으로만 무도를 하고있지요. 또 길씨는 자신이 뭘 잘못하고있고 왜 욕먹는지는 모르는것같 습니다. 게다가 욕먹으면 욕먹을수록 예능감과 열정은 오히려 떨어져갖고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자신이 능력을 발휘하지못하는 이유를 욕으로 몰아세우는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왜 자신이 욕먹는지 진짜 모르는겁니까? 길씨가 잘하고 웃기고 열심히 하면 아무 말을 안해요. 하지만 시종일관 정색한 얼굴 무리수 웃음기없는 멘트로 무도라는 물을 썩게 만들고 토크의 흐름마저 끊는 행위는 용납할수없더군요. 저희도 더이상 기다릴순 없습니다 열심히,잘 하지못하면 나가라는 말을 하고싶군요. 계속 무도에 남고싶다면 잘 좀 해보세요.
......라는 내용으로 올라왔던 길의 무한도전 하차 청원
서명란이랑 댓글 보면 재미있습니다. 정말 미움 많이 받았었구나 해서.
보너스로 정준하 하차 청원
요즘 같은 분위기에 되돌려 보면 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