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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보니.. 솔플만 하고있네요..
게시물ID : diablo3_73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특공s
추천 : 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31 21:05:03

처음 디아 시작할때는..

 

도살자런이 많던 당시였는데.. 그때는 만랩만 되면.. 스팩안따지고 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보니.. 엑1파밍도 사라지고.. 사람들 수준도 점점 높아졌고.. 그래서 그런가.. 서로서로 스팩스팩 거리면서

 

서로를 무시하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뭔가 옛날에 했던 즐기기 파밍보단.. 좀더 수월하고 탬을 얻을수있는 위주의 파밍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파밍을 안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끔씩.. 자기 탬좀 된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막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쩌다가.. 같이 즐기잔식의 오유파밍이 이렇게 된건가.. 이런생각마저 듭니다.

 

솔직히 스팩..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 모르겠네요..

 

보통 스팩따시는 분들이 스팩더안된다는거..

 

주변에 법사 10만dp이상 악사 수도 순딥 8~9만 되는분들 많습니다.

 

저역시 그중 하나고요..

 

하지만.. 그런분들은 의외로 다른사람들 스팩 많이 안따집니다.

 

어차피 솔플해도 돌아질뿐더러.. 그냥 즐기기위해서 하는거고.. 그렇게 탬에 대해 민감하지도 않습니다.

 

즐기면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자기돈을 얼마를 쓰던.. 그냥 같이 즐기고.. 가끔씩 몹에대해 욕도해보고 ㅋ 그렇게 플레이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파밍구하는 글 들어가서 파밍해보면.. 귓말로 한명까는 말도 자주 들리고..

 

에휴..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탬을 얻는것도 좋지만.. 무엇을 위해 게임을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란거 자체가 즐기기위해서지.. 뭔가를 얻을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서로 즐기는 그런 파밍이 다시한번 활성화되었으면 하네요..

(물론 지금도 있겠지만~ 더욱 더 ~~ 라는 뜻으로요 ^^)

 

그럼.. 득탬들하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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