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이번 주말 부처님오신날 양산 통도사 법요식에 참석한데 이어, 노무현재단 함안지회 회원들과 함께 백이산을 등산했다.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함안지회(지회장 문병찬)는 15일 오전 문 전 대표와 함께 함안 백이산(해방 369.1m)을 등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정도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를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행은 이날 오전 9시경 시작해 낮 12시경 마무리되었다.
노무현재단 함안지회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난 4·13총선에서 제1당을 만들어주어 고맙고, 계속해서 민생투어를 하겠다"면서 "8월 전당대회 때 당직은 관심이 없고 그 이후에도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515143803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