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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35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1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18 15:11:16
살다 살다 이런 꿈 꿔보긴 처음임..
꿈에서 우리과 후배들 술자리가 있었나봄..
우연히 그 후배들과 마주쳤는데..
어느 한 넘이 "안녕하세요...ㅋㅋ 좋냐?" 이 ㅈㄹ 하는거임..
저도 순간 빡쳐서 그 후배 다리를 잡아 계단 밑으로 굴려 보냄..
그 뒤에 같이 내려가서 막 팼는데..
그 후배 죽었음..ㅠ.ㅠ
이게 왠 망 꿈 인가요...ㅠ.ㅠ
평소에 모르던 후배인데...
기분 엄청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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