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진요같은 경우는 급작스럽게 생기고 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커진 카페이기에

결속력이 크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코어엔터의 김광수사장의 계략에 그대로 넘어가서

자멸할 분위기이죠.

 

게다가 사정연이라는 이상한 듣보잡카페가 나서서 이번 시위를 무산시켰는데요.

 

여러분, 이번 1차집회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단순한 아이돌문제에서 왕따라는 사회적 문제로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광수사장도 온 힘을 다해 시위를 무산시킬려고 하는 데요.

 

중요한것은, 현재 사정연은 더이상 볼것도 없고, 티진요도 불안하다는 겁니다.

티진요의 30만 회원이 모두 화영양을 옹호하기 위해 모여들었을까요?

홍보하기 위해 몰린 사람도 많을 것이고, 단순 흥미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아니면 그냥 욕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생각보다 어중이떠중이가 많다는 겁니다.

그런만큼 카페지기는 관리자를 선출해서 카페관리에 열과 성의를 다해야 하는데

그런모습을 보기는 힘들죠. 지금 당장은 티진요가 계속 존재해 있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갑자기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카페양도로 인한 매매는 지금도 활성화 되어있는 '장사'니까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티아라 사건을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건입니다.

광수사장도 그걸 알기 위해, 와해시킬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고

그 대상은 자신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네이버 카페로 주 목표가 되는 겁니다.

 

오유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네이버는, 친권력성향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원하면 실검순위도 조작하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모습이 있을겁니다.

그런 네이버가 티아라 사건에 관여를 안할까요..?

 

 

 

현재 티진요로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해야 합니다.

오유인들은 오유에서, 자신의 소속 웹사이트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제 짧은소견으로는 티진요고 사정연이고 기타등등 모든 나발들...

 

무시하는게..... 그냥 오유는 오유에서만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이 사안이 시들시들해지는 느낌이 들어 그저 눈물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