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보험이든 뭐든.. 하면서 경제게시판이 활성화네요...
물론, 고소득자들의 비과세 혜택과 절세 문제.. 그리고 소득공제 문제등과 개인의 환경이 얽혀있는 문제라 다 케바케라고 생각을합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 . 그냥 우리 서민. 일반인. 중에서 노동자. 그리고 그냥 평균수준... 이시라면
소득공제를 위하고 노후를 생각해서라도..
연금저축보험 및 연금펀드 에 여유가 된다면 월 33만까지. 내지는 이 한도 내에서 자신의 재무적상황이 허락하는 상황만큼 가입을 하시는게 좋고...
(이자율 수익률 이딴거 다 생각안하겠습니다. 어짜피 다 한낱 가정인것들..)
세대주로 뺄수 있다면 무주택자에 한해서 월 10만원씩 주택청약 저축. (2년이후부터는 이자도 받을만 한 수준이 됩니다.현재 3.4%던가요.. 물론 그이전엔 망.. 이건 소득공제 연 120만원 받아가면서 돈도 모을수 있음)
이 두가지를 저같은 미혼오징어에 솔로 일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 최선의 것들임.
이외의 분야에 있어서는
보장성 보험은 보험회사에.. 저축은 은행에... 투자는 증권회사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시장법이 시행되면서 방카다 뭐다 해서 다 취급하는데 전문성도 떨어지고 사후관리적인 측면에서 헛점들을 많이 드러냅니다.
아무리 비용적으로 이득이고 한다 하더라도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관련 업종의 회사가 최고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보험으로 저축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자신이 없을때 입니다. 저축 보험에 해당되는 기간동안 내가 그만큼에 해당하는돈을 다른데에 절대 쓰지않고 오로지!!!! 저축을 하겠다!~!! 라고 하신분들이라면..
정기적금 넣고 만기되면 그 돈 예금으로 넣어놓고 다시 적금 넣고 합쳐서 예금넣고.... 그 기간동안해도 솔직하게 돈차이 얼마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회사 가서 저축찾지말고.
증권회사 가서 은행처럼 예금자보호법에 원금보장해주면서 연 7~8% 이상을 바라지 말고
은행가서 투자는 어디다 해야할까요 묻지맙시다.
내가 그냥 아~~~주 돈많은 사람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