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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3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gendOf급똥
추천 : 9/6
조회수 : 22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6 18:10:44
어제 출장갔다 오늘 집에 왔는데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아줌마가 갑자기
벨을 눌러서 와이프한테 전시회 가자고 했답니다.
한 두번 본사인데 이상하다 싶어서 좀 머뭇거렸더니
나중에 시간 되면 말하라고 그러면서 설득 하더랍니다.
뭔가 싶어서 들고 있는 종이쪽지를 봤더니 아래쪽에
하나님의 교회......
와이프가 불교라고 하면서 좀 그렇다고 하니까 기독교 그런데 아니라고 하면서
또오겠다고 ㄷㄷ 오지마 ㅅㅂ
하나님의 교회 뭔가요??
그런식으로 전도질 하나?
같은 아파트 통로라서 대놓고 뭐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헤꼬지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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