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을 들어가서, 최근 이리저리 외식자리나 술자리가 많이 생기더라구요..ㅠㅠ 근데 식이조절을 하다보니 위가 축소된건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서 먹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섭취하는 음식 종류가 기름진 음식이거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그런 류의 음식이다보니 먹고나서 아, 먹은 책임은 져야지 싶어서 밤에 집 앞의 해안 도로 걷기나 집에 있는 자전거? 바이크? 를 타요..
근데 제가 헬스를 못다니는 상황이라 아침마다 몸무게만 체크하고 있는데, 저녁식사가 위에서 말씀드린 저렇게 되는 상황이 온 다음날은 되게 긴장한 채로 오릅니다;;
근데 이상하게? 수치상으로 몸무게는 줄더라구요...
그래서 불안감? 에 여쭤봐요ㅠㅠ 혹시 근육이 빠지는 건 가요?ㅠㅠ
그리고, 헬스를 못다녀서 그런데...집에서 여자 혼자 할 만한 근력운동 있을까요? 근육이 있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ㅠㅠ그게 여의치 않아서 저런 상황이 오는걸 되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