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청소년들의 범죄가 아주 심각합니다. 어제 고등학생 40여 명이 여중생 자매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중학생 또래의 10대들이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오토바이로 날치기까지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선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직도 고사리 손인 10대 두 명이 경찰관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공범인 또 한 명은 형사입건 대상인 14살이 안 돼서 풀려났습니다. 피해자는 더 어린 초등학생. 김모 군 등 3명은 대범하게도 공중 화장실에서 어린 학생을 성폭행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날치기까지 한 범죄는 어른들과 다른 게 전혀 없었습니다. [인터뷰:김모 군, 피의자] "날치기는 돈이 없어가지고 잘 데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그래서 했어요." 가정 문제로 집에서 나오게 된 이 아이들은 학교 생활에 혼자 힘으로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인터뷰:최모 군, 피의자] "학교 자꾸 빠지고, 문제 있고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토요일마다 집에 안 들어가고 일요일 늦게야 들어가고..." 전문가들은 이같은 청소년 범죄가 우리 사회와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꼬집습니다. [인터뷰:최상국, 아동상담소 청소년 상담교육과장] "주위의 조그만 관심이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이런 시설에 연결할 수 있는 장치가 돼 있다면 그런 아이들의 문제 재발은 막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관심과 애정이 필요할 때 아무렇게나 방치한 게 결국, 어린 청소년들의 인생마저 망치게 한 셈입니다. 청소년들의 범죄가 어른들도 깜짝 놀랄 만큼 더욱 끔찍해 져가는 요즘, 그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되새겨봐야 할 때입니다. YTN 홍선기[
[email protected]]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딩은 중딩을,중딩은 초딩을. 남자가 여자를. 연상이 연하를. 강자가 약자를. 이런 ㅆㅂㄻ 같은 새끼들 자기보다 힘없고 나약한 상대를 상대로 좆방망이를 휘두르는 가정교육을 환타지로 받아 쳐먹고도 모자라 고액 과외까지 한 씨발롬의 새끼들. 여기가 진짜 강간의 왕국이 되어가는구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