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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파기환송심]원세훈 "리설주 국내 팬클럽 결성 막으려조치
게시물ID : sisa_735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10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16 23:05:59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김시철) 심리로 16일 열린 파기환송심속행 공판에서 원 전 원장의 변호인은 “2012년 리설주에 대한 과도한 보도 행태가 있어 활동 자제를 촉구해달라는 지시를 (사이버 심리전단에) 내리고 이행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원 전 원장 측은 “(심리전단은) 리설주 팬클럽 형성, 우상화, 미화를 막으려고 리설주 이슈를 (런던) 올림픽 등 다른 이슈로 분산시키는 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없는 전형적 대북 심리전”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05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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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김시철 판사가 제정신이 아니라는겁니다. 재판 중에 노골적으로 피고인편드는 취지의 발언들 마구 쏟아내서 검찰측과 사사건건 부딪치고, 결국 도중에 수사 검사 중 한명이었던 박형철 검사가 사표까지 쓰는 사태가 일어나그 그랬었죠. 

 

이게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재판중.. 이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검찰측에서 윤석열,박형철,김성훈 검사 등 유능한 인물들이 외압에 못이겨 떠나면서 현재 사실상 이끌고있는 검사는 이복현 검사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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