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김연아 흔들기에 피겨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소치 동계 올림픽의 개막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지만 곳곳에서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대결구도를 노린 자극적인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실제로 포털사이트에 '김연아'를 검색하면 자극적인 제목 속에 자동적으로 아사다 마오까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피겨팬들 대부분은 이같은 상황의 원인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과열된 보도 행태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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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레기라고 욕먹는게 아님.
곧 경기에 나설 자국선수에게 응원은 못해줄망정,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옆나라 언론이나 쳐 베끼고있고 그나마도 왜곡된 정보를 확인도 안하고 기사로 올리는, ㅄ력이 하늘로 솟구치는 짓거리를 하니 욕을 얻어쳐먹지...ㅉㅉ
진짜 미국 NBC 1/100만이라도 배워라. 다른나라 언론이 더 공정하고 우리선수를 보호해주는 이 웃지못할 상황은 뭐냐 진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