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옥바라지 골목을 방문해, 종로구청 관계자에게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공사를 중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박 시장은 손해배상도 감수하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주민들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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