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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5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dua
추천 : 0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4 19:26:15
5년전인가요... 직장이란걸 다니게 되었고,
친형은 아직 취업준비중이었습니다.
원래 집안사정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형이 가끔씩 급할때는 제가 빌려주고는 했었지요.
그러기를 5년이 지났습니다.
직장구하면 갚는다는 그 말로 3년이 지났네요.
어느덧 저에게 빌려간돈은 300만원이 넘어갔고..
작년말에는 보증좀 서달라고 하더군요.
저한테는 절대 피해 안가게하겠다구요.
그저께 전화가 왔었어요.
형되시는분이 아직 미납중이고 연락이 안된다고..
일단 크지는 않은 금액이라 제가 대신 내 주었고,
형한테는 이번주 금요일(오늘)까지 다시 달라고 했어요.
다음주부터 출장이니까 그걸로 이거저거 비용을 해야한다고..
금요일이 끝나기까지 4시간 반정도 남았고.
아직까지 답장도 전화도 없습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친형을 고소할까 생각중입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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