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자꾸만 운전대가 쏠려서
오늘은 차에서 내려 확인해봤다.
타이어 바람이 많이 빠졌네???
교환을 하려고 들이댔다.
공구만 작살났다.
나한테 차 판 분한테 문자로 전송해주고,
가까운 카센타 가서 땜빵했다.
카센타 가서 이거 바람이 없어서 라고 이야기하는데,
피스(직결볼트)가 떡하니 보인다. --;
헐....
뺀 것을 보니
지름 약 4미리 길이 10미리 가량...
녹슨 정도를 보아하니 길바닥에 굴러다니던 것...
히유...
쓸데없이 공구만 작살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