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저번 설 이후로 오늘 한번더 때를 밀었거든요.
ㅋㅋㅋㅋ
백단향 샴푸로 머리도 감고 각질 제거도 하고...
설 이후에 때 밀었는데...자취하면서 목욕탕은 자주 안가고 샤워 자주 하면서 바디스크럽으로 대처했는데...
이게 2~3일 지나면 피부가 계속 거칠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번 설에 작정하고 막둥이와 목욕탕 가서 때 신나게 밀었어요.
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진짜 밀어도 밀어도 계속 나오는 때ㅠㅠㅠㅠ
목욕 다 끝나고 바디로션 발랐는데...와...내 피부가 이렇게 부드러웠나... 새삼 깨닳았네요.
목욕탕 갈때는 항상 때미는 아주머니한테 맡겼는데 역시 제 손으로 미는것보다는 덜하더라구요,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씩 때 밀어줘야할듯 해요ㅋㅋㅋ
기분도 좋고 몸에서 나는 바디로션 냄새도 너무 좋구>ㅁ<
지금도 되게 만족하고 있다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