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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답답해서처음글을써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10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섹드립학부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6 21:34:06
안녕하세요. 두서 없이 써봅니다.
이번에 국가장학금 선뵬인원이 나왔는데요
저는 부모님이 다일을 하지않는 상황이라
장학금을 받게되었고
친구는 두분다 소득도 있으시고 집도 부유한편이라 
선별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집안사정을 아는 친구가
국가장학금받아서 좋겠다. 부럽다.
라고 합니다...이말에 기분이 확 상해서
지금친구랑 다투고 사이가 좋지않습니다...
냉정하게 제가 너무 오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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