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배우이자 최고의 엔터테이너 잭 블랙과 ‘무한도전’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MBC ‘무한도전’ 측은 “6월 일정으로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2013년 3월 ‘와이키키 브라더스(하와이 특집)’ 편 이후 3년 만의 미국행을 결정했다.
엄밀히 따지면 같은 해 1월 미국 본토인 뉴욕에서 싸이와 팝스타 MC 해머를 만난 ‘뉴욕 스타일’ 편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랜만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