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지방 상경을 얼마 안두고 있지만 (20대 초반)

왜 내 또래 포함해서 인간들은 전부 서울에 늘붙어 살려고 애쓰는 걸까?

정말 이해가 안간다. 

난 처음에 한국 실업률이 엄청 높다고 해서 이명박-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통치하는거야! 하면서 

엄청난 욕을 퍼부어 댔지만 알고보니 국민들 입맛이 꼭 대기업, 서울에서만 살려는 심리때문에 

희한한 심리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을 조금 벌지라도 시골에서 조용히 살면 그것도 행복아닌가?

왜 지들 입맛에 안 맞는다고 대통령 욕하면서 지네 인생을 허비하는 것일까?

그냥 지방가서 사는 것도 어찌보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