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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이 들어오면 저 꼬라지가 난다 근데 이걸 살리네? [퍼시픽림2]
게시물ID : movie_73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헌철폐
추천 : 1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21 17:39:29

<강력 스포 주의 경고 합니다.>









1. 원래 김정훈 캐스팅 완료에, 서로 라이벌이었던 한국인 여자 예거 조종사가 두명 나오는걸로 세부 시놉시스까지 짜여 있던걸로암.

근데 원래 이들이 타려던 예거의 조종사가 다른 사람들로 바뀜 한국 관련 시놉은 통째로 증발. 중국 자본의 영향이 아닐까 추측.

대사 한마디로 퉁 침. '남한이 진도에서 예거를 출동 시켰지만 실패했다.'





2. 메카물에서 더 거대해지고 합치는건 기본 공식이긴하나, 트랜스포머에서 이미 여러번 써 먹어서 조금 식상한 맛이 있었음.

일본의 메카물 공식을 그대로 따 온건 다만 긍정적 요소로 볼 수 있을듯. 조종사들이 더 어려지고 ~ ㅎ

설마 십대를 그렇게 짜부시켜 죽일줄은 ... -_ㅜ

예거의 전투씬은 1편보다 좀 더 유연해짐. 예고편에서 걱정했던 닌자 느낌도 거의 없었음.


3. 마코는 사이보그로 등장하지 않으면 이제 볼 일 없을듯.  ^^* 회상도 하지마


4. 중국인 배우의 발연기 ...

중국 회사, 중국인 장군, 회장 애네가 숟가락 안 얹었음 더 잼났을듯 망할 중궈

그럼에도 시놉을 이정도로 살려낸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5. 도쿄 파괴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씬 장면. 후지산도 폭발 했음 참 좋았을뻔 ^^;


6. 3편은 우리가 쳐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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