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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분열상으로 안철수 쪽 사람들이 행복한 꿈을 꾸지만...
게시물ID : sisa_735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체꽃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17 18:43:42
 
새누리당이 친박, 비박이 박터지게 싸워서 분열되는 상황에 이르면,
 
비박들이 탈당해서 보수 제4당을 만들 것인데,
 
국민의당은 이들을 끌어들여서 세를 불려 안철수가 대선에 나가면,
 
 
친박 새누리당의 반기문 후보나 더불어민주의 문재인을 이기고
 
대선 성공의 보증수표가 될 거라고 행복한 꿈을 꾸는 속내가 감지됩니다.
 
 
그러나 이건 안철수나 국민의당의 헛된 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비박, 그것도 경남 중심의 정치 세력 (김무성, 정의화 등이 주축)은
 
과거 민주화 세력의 피가 흐르고 있고,
 
경남에서 지지세를 넓혀가는 문재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어서
 
차기를 생각한다면, 더민주와 합치거나 연합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친박의 비박 공천 학살로 탈당자가 꽤 생겼는데도
 
단 한명도 국민의당에 가지 않고,
 
진영이 더민주에 들어와서 금배찌를 단 것만 봐도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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