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글러를 빡치게 하는 게임의 경우2가지
게시물ID : lol_448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패
추천 : 7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6 22:59:45
제가 시즌3부터 정글을 많이 했었는데
정글하면서 가장 빡치는 게임유형을 한번 적어봅니다.
저빼고 공감하는분이 있을지 궁금해서 올려봐요
 
 
1. 버스승차거부
  정글러가 가는 라인마다 갱이 성공한다.
   걷보기엔 매우 흥한거 같지만, 스코어를 보면 동점이거나 지고있음
   이유는 라이너들이 라인전에서 킬을 자꾸 따임...  이런경우는 정글러가 1픽일경우 자주보임
   즉 캐리를 하려고 발버둥 쳐봤자 그걸 팀원이 따라주지않음 (같은말로는 승차거부)
   갓난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엄마마음을 느낄 수 있음
   이판은 라인전이 어찌저찌 동점으로 끝나더라도 한타때 무조건 지게 되어있다.
 
2. 내이름은 불도저, 와드는 필요없죠
  정글러가 3렙을 찍고 기분좋게 갱갈곳을 탐색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모든라인이 포탑 근처까지 밀어져있다.... 물론 와드 하나없이 맵은 컴컴하다.
   이럴때 정글러는 역갱이라는 도박을 해야한다. (말이 역갱이지 와드가 하나도 없어서 힌트따윈 없음)
   탑에 올거같아서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 미드에서 퍼블소리가 나고
   미드가 불안해 봐주고 있으면 봇이 폭파당한다....
   
   보통 이런게임은 완패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게임이 끝나고 정글러 클라스차이를 논하는 훈훈한 전통을 볼 수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