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막판에 문재인 전대표가 광주행을 결정하고 실언을 한것은 정무팀의 명백한 실책 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아무도 지적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두둔하죠. 이러한 실책은 18대 대선부터 이어집니다. 이승만 박정희씨 참배 논란부터 이번 광주 실언까지 문재인 전대표를 방해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을과 경남 거제시 창원시 마산회원 양산갑은 문재인 전대표가 막판 유세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호납 유세를 못가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끝낼 일을 멍청한 판단으로 불필요한 논란에 휩쓸리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전대표 정무팀이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하루 빨리 사과하고 대선까지 문재인 전대표를 방해하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물론 특유의 온정주의로 뭉게고 가겠군요. 문재인 전대표가 성품 탓으로 안고갈 위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