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블링크 번들은 4.99$에 게임을 12개를 받는 싸고 양많은 분식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 스스로 고통받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과연 12개 전부를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Archon:Classic 입니다
의식의 흐름기법이 될 참이니 적당히 봐주시길...
1. 타이틀 화면
......에... 게임을 시작하면 이런 첫 화면이 나옵니다.
'그래픽은 이정도다' 라는 느낌.
흘러나오는 브금은 활기차고 경쾌한 분위기입니다.
튜토리얼을 해봐야 겠네요.
2. 튜토리얼
적팀을 말소하거나 빛나고 힘쎈 타일!을 다 점령하면 이긴답니다.
흠.. 간단해서 좋긴 하네요.
그냥 본 게임으로 가봅시다 뭐 복잡하지는 않은 것 같으니..
3. Play Archon
뭔가 아이디가 보이는 것 같지만 무시합시다
개인전, 팀전을 고를 수 있고
빛 진영과 어둠 진영이 나뉘어져 있네요. 난이도 설정, 4인 플레이 등......
게임 시스템 자체는 편합니다.
맵을 고를 수 있으며 몇가지 게임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데,
Friendly Fire 부분이 눈에 띄네요.
사실성을 주기 위함인 듯 싶은데 이런 디테일함이
플레이어에겐 소소한 즐거움이죠! 핰
오.. 뭔가 우르르 튀어 나와서 진을 짭니다.
타일에 따라서 버프가 있더군요. 필드 마법도 있고...
과연 어떻게 싸우는 걸까요 ; 상상도 안갑니다.
... 보드에서 땅따먹기 말고도 이런 슈팅액션도 집어 넣어놨네요.
뭔가 신선한 듯 싶으면서도 빈약하네요.
워낙 옛날 게임이라 그런 듯 싶습니다.
4. Play Conquest
그 외에도 Conquest 모드가 있습니다. 보다시피 플레이 아콘이 커스텀 게임 플레이라면
컨퀘스트 모드는 시나리오 모드네요.
5. 간단히 훑어 본 소감
일단은 뭐... 나쁘진 않습니다. 레벨업 시스템, 슈팅대전 등으로
기존의 게임과는 새로운 방식이라 신선함!
그렇지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불건전함!
이걸 사는 고객으로서는 마치 사쿠야 유야와 아사쿠라 유 사이에 듣보잡이 끼여진
파일을 받는 느낌이랄까.. (응?ㅋ)
긍정적 의견 : 신선한 시스템. 뇌에 자극을 준다. 1초의 흥미유발.
부정적 의견 : 차라리 왠만한 플레쉬 게임을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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