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는길...왕복4차선도로인데요...제앞차가 길냥이를쳤어요..그러더니 내려서보고 발로 쓰윽치우더니 지갈길가더군요..
뒤따라내려서 길냥이 상태를보니..거의즉사..배밞혀서ㅠ......숨도거의못쉬길래...
일단 차트렁크에서 감싸줄만한 수건을찾았습니다..
다행이도 세차하려고 많이 사놨던 극세사천 4개로 덮고 옆에옮겨줬네요...ㅜ...에휴..더이상제가해줄수있는게 없는상태라..ㅠㅠ
망할새끼들...길냥이는 동물도아닌가..
지새끼가 치였어봐 난리를치지..엄연히 생명체인데 길에돌아다니는 동물이라고 하찮은생명보듯 대하는 벌레보다 못한새끼들이 존재하네요..
고속도로라면 이해를하지..지네집앞 아파트단지안인데..누가치우라고 지새끼는 가서 또 욕하겠죠 고양이쳤다 재수없다
미친놈새끼..지도 치어야지 .........
집앞에서 냥이들이 많이죽네요..여러번 길애끼냥이들도 굶어추워죽는것도 많이묻어줬는데..ㅠㅠ
휴우 마음이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