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다가오니 따스한 온정의 소식이 늘어갑니다!
쪽방촌에서 어렵게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분들.
그 분들이 작은 돈이지만 매일 동전을 모아 만원, 십만원을 만들어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며 선뜻 내놓으셨다고 합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받는 지원금 45만원....
쪽방의 월세 20만원. 그리고 남은 돈으로 매 달 생활을 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이런 따스함을 나누는 분들을 보니 연말에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던
이 마케터는 조금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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