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유료화는 방식을 특이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25살인데 25년동안 여친도 정신머리도 음슴으로 음슴체로 씀

아날로그가 아니고, 많은 웹툰을 보는 사람은 모두 지불한다고 해도 각자각자 지불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음.

거기다가 퀄리티가 조금 낮거나 컷이 적은 만화의 경우에는 50원100원 하기에도 애매하고(수수료가 더나가겠네..)

게임 피로도처럼 포인트제도를 만드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한달 결제를 하면 하루 예를들어 100포인트 씩 쓸수 있다고하면, 100포인트 만큼의 만화를 볼수있는거임

뭐 네이버 마법사 같은경우에는 20포인트 라거나 오빠왔다는 5포인트 라거나 해가지고..

뭐 가격설정이야 어떤방식이던 어떤만화 이던간에 가격을 책정하기 마련이니 포인트의 차등을 두는건 문제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다음날 00:00 시나 새벽 06:00 시나 09:00 시때쯤 포인트가 다시 회복 되는거임 그리고 또 100포인트 만큼 웹툰을 볼수있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공짜로 보던 버릇이 있기에 하나하나 결제를 하면 거부감이 들수 있음,

(이건진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감성보다 현실을 봐야지)

한편 볼때마다 돈 300원씩 빠져나간는 것보다 하루에 2~3편 정도 볼수있고 매일마다 그정도 볼수있게하고 2~3만원대 결제하도록

유도하는게 거부감이 줄지않을까 생각함.

처음 볼때부터 모두다 만일 단일결제로 하면, 네임드급 만화가만 살아남고 진입장벽이 지금보다 더욱더 높아질수가 있음.. 출판 만화처럼

(지금이 쉽다는 소리는 아님)

꼭 이런방향이 아니라도 출판 만화하고 다른 웹툰만의 특성이 있고, 그에맞춰서 요금제를 내야한다고 생각함.

위 포인트 제도로 간다음

포인트를 모은다음 그걸 돈으로 바꾸는 방향도 있긴하지만....

뭐 서두가 길었는데, 요금제 관련해서 뭐가좋을지 쭉 생각해봤고 정리해 보겠슴

1. 단순 결제방식 (예 회당 : 400원)

= 작가에게 돌아가는 비용이 보다 명확함. 일단 대뷔를하고 인지도를 얻고나면 먹고사는대에 지장이 없게됨

한번에 충전하는 사람이 아니면 결제의 불편함이있음 그러므로 인해 소비자에게 거부감을줌

직관적인 소비로 그만큼의 충족감을 얻기위해 네임드가 아닌경우엔 한푼조차 못벌수있음,

2. 월정액

= 소비자는 편함 한번에 마음껏 볼수있음

한번 결제하고 완결까지 보는 사람떄문에 작가수익이 줄어 작품에 영향을 줄수있음

유통 구조가 보다 명확하지 않고 포털 사이트가 소위말하는 착취가 가능함 월급쟁이나 다름없게댐

=만약 유료화를 이걸로 낸다면 최악의 유료화=

3. 일일 포인트

= 소비자로 하여금, 부담을 줄일수가 있음

게임 피로도와 같은 시스템으로 1. 충전의 불편함, 와 2.작품영향 의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함.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볼수가없고, 만화에 미치지 않는이상 추가결제가 이루어지지 않게함

그왜의 장점이 없는게 단점인거같음

4. all 포인트

= 일정량의 포인트를 결제하고 포인트를소모하여 만화를봄 1. 과 매우 유사함

다른점은 작가가 포인트만큼 현금으로 전환할수 있게함, 무명 작가들도 수익을 직접적으로 얻을수 있도록 조정이 가능해짐

IT 종사자들은 너무도 잘알겠지만, 사람들 눈에 보다 잘보이게 하기위한 리스트 경매가 이루어질 가능성이있음,

아마 괭장히 난잡해 질꺼라고 예상함..

1번은 무조건 가지고 간다고하고..

뭐랄까 음...

적으니까 난잡해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