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샌드박스형 게임입니다.
자기 케릭터를 꾸미거나 - 각각의 신체 부위별 스킨의 제작 -
플레이 할 맵을 스스로 만드는 등
주어진 도구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샌드박스형 게임의 재미지요.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마인크레프트와 게리모드가 동류입니다.
블록랜드가 급이 떨어지는 감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아프리카 방송 BJ들의 뽕뽑기로 잠깐의 유행을 탔었습니다.
2. 경험담
사람들마다 재밌다고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여러명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유즈맵을 떠올리시면 금방 와닿겠죠 ㅎㅎ
하지만 직접 케릭터를 움직이며 그 자리에서 맵을 만들고
바로 테스트한 후 수정까지. 만드는 재미는 남다릅니다!!!
그렇지만 역시 요즘 하기에는 뭔가 아쉽고
사람모으기가 쉽지 않은 블록랜드인 것 같습니다.
굳이 샌드박스형 게임을 하자면 더 재밌는 것이 많은게 현실이죠...
긍정적 의견 : 예전에 재밌게 했었다. 그냥저냥 할만 했었다.
부정적 의견 : 지금 하기에는 좀 그렇다. 또다시 410원을 날렸다. 번들의 단점.
평점 :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