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7주기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 5월 행사 안내
21일(토)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노랑콘서트>에
가수 이은미, 이한철, 십센치 공연
23일(월) 봉하마을에서 추도식 엄수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은 노무현재단부산지역위원회는 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담아 참여하는 민주 시민의 축제의 장으로 기념 행사를 연다.
올해는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7주기 추도식>, <5월 노랑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시민들의 참여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바탕이 된다는 노무현 대통령 정신을 되새기며 문화로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오는 5월 21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5월 노랑콘서트>는 가수 이은미, 십센치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수 이한철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진 전시회, 부산맘 나눔장터와 기념품 판매 부스가 운영될 것이다.
5월 23일 봉하에서 열리는 7주기 추도식은 오후 2시부터 노무현 대통령 묘역 옆 생태문화공원 공연장에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추도사, 노무현재단 회원 추도사와 함께 진행된다.
아래는 2015년도 사진입니다. 작년에는 가수 이승환씨가 왔었죠~~
올해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씨가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요즘 복면가왕에서 8연승을 한 음악대장이 신해철 노래를 3곡이나 불렀었죠.
노무현 대통령 추모문화제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던 마왕 신해철 또한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5월은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