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신이 '친박'으로 분류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범국민박, 이렇게 분류해 달라"며 "난 친비박, 범친비박"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혁신위원장으로 추천할 만한 사람이 있나
"글쎄, 기존에 거론되던 김황식, 김형오, 인명진 이런 분들은 비대위원장으로서는 해볼 만하지만 혁신위원장은 어색하다. 혁신위원장은 좀 젊고 참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외부인사 중 괜찮은 분이 비대위원장을 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당에서 이렇게 정했으니 어쩔 수 없다."